용역보고서

제목 중견기업의 가업승계 유형 및 사례 연구
주제/구분 기업승계
저자 김경아
발행일 2016-11-11

본 연구에서는 첫째, 국내외 기존문헌 검토 및 분석을 통해 '가업승계 유형을 정의하여 제시하고, 둘째, 주요국 해외사례 연구를 통해 주요국의 가업승계 현황 통계 및 가업승계 유형별 특성을 제시함

셋째, “2016년 중견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”(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문장수기업센터)를 대상으로 우리 중견기업의 가업승계 유형을 파악하고 가업 승계 유형별 특성을 분석하고, 앞서 주요국의 가업승계 유형 및 특성과의 유사점 및 차이점 등을 비교분석하여 제시하였음

마지막으로, 가업승계 유형별 대표적 국내 중견기업 사례에 대한 현장인터뷰를 시행하고 이에 대한 사례연구 결과 제시를 통해,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함

본 연구에서 살펴본 내용들을 요약하고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음

유럽 대륙은 전체 기업의 약 70~80%가 가족경영기업이며, 고용, 매출 및 부가가치 창출 등 이들 기업들의 경제적 기여도 역시 매우 높아, 유럽 대부분 국가에서는 기업들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기업 승계가 중요한 논제로 받아들여지고 있음

 - 이들 기업들이 대략 40~50%의 유럽 고용을 책임지고 있으며, 각국 민간부문 매출의 40%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

주요 3개국(독일, 오스트리아, 스위스)의 사례를 살펴본 결과, 기업의 승계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이 높아 기업들의 가업승계 현황 공식통계를 집계하여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음을 확인

 - 독일2014~2018년 기간 동안 가업승계완료 및 예정 총 기업 수는 835,000개사(전체 기업의 22.33% 비중)로 예측되며, 오스트리아 2014~2023년까지의 예상 가업 승계 중간·중소기업 수가 45,700개사(전체 중간·중소기업의 27% 비중)로 발표되었으며, 스위스2021년까지 약70'000~80'000개의 중간·중소기업(전체 중소·중견기업의 15~16% 비중)이 가업승계를 완료할 것으로 예측됨

국내 중견기업의 가업승계사례연구 결과, 첫째, 가업승계를 장기간의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준비 및 진행하였던 사례가 많았으며, 둘째, 가업승계 완료 중견기업과 진행 중인 중견기업 모두 '상속, 증여세 등 조세부담'가업 승계 관련 제도 및 방법에 대한 정보 부족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제시

셋째, 다수의 기업들이 후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승계 전문 외부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기하였으며, 넷째, 가업승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세 주체(기업, 기업관련 주요 단체, 정부)간 상호협력 및 공동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변함

중견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해서는 첫째, 기업의 과제는 가업승계 관련 정보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준비과정의 마련이며, 승계자의 선정 및 자질에 대한 명확한 기준 확립과 체계적인 후계자 교육 및 기업문화 속으로의 자연스러운 편입을 유도할 필요성이 있음

둘째, 기업관련 주요 기관의 역할은 기업들에게 가업승계 관련 제도 및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이며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며, 중견기업의 정상적이고 올바른 승계를 위한 관련 프로그램 및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 역시 필요함

셋째, 정부의 역할은 기업의 가업승계에 관한 정기적인 실태조사 및 관련 통계 자료의 장기적인 구축을 통해, 공식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 으로 정책을 운영할 필요성이 있으며, 전략적인 대응 역시 필요함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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